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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‘미운 우리 새끼’ 출연 및 방송 현장
- 2025년 7월 13일 SBS 예능 ‘미운 우리 새끼’(미우새)에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.
- 오나라는 방송 시작부터 동갑내기 MC 서장훈에게 “말을 놓자”며 친근하게 다가가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만들었다.
-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“피부과를 열심히 다니고, 클렌징은 순한 로션과 따뜻한 물로만 한다”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.
2. 오나라·김도훈 25년 연애 스토리
- 오나라는 “김도훈과 25년째 장기 연애 중”임을 밝혔으며, “남자친구가 저희 엄마와 궁합이 잘 맞는다. 저 없이도 부모님 집에 혼자 가서 놀다 온다”고 가족과의 각별한 관계를 공개했다.
-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, 반지하에서 버너로 끼니를 해결하며 서로를 의지했던 추억, 김도훈이 9개월간 노숙 생활을 하며 오나라를 기다렸던 사연 등 깊은 신뢰와 동반자적 애정을 전했다.
3. 결혼에 대한 생각과 결혼관
- 방송에서 “결혼을 왜 안 하냐”는 질문에 오나라는 “결혼하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는다. 하지만 지금 너무 잘 만나고 행복하기 때문에 굳이 결혼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. 언젠가는 하겠지만, 지금이 좋다”고 답했다.
- “김도훈이 엄마와 더 친하다”, “가족과도 너무 잘 지낸다”며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관계임을 강조했다.
4. 방송 후 반응 및 의미
- 오나라·김도훈 커플의 장기 연애와 결혼에 얽매이지 않는 동반자적 관계는 “현대적 가족·연애관의 좋은 예”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 반향을 일으켰다.
- 방송에서는 오나라의 솔직함, 유쾌한 매력, 가족과의 따뜻한 에피소드가 큰 공감을 얻었다.
5. 참고 – 방송 요약 표
구분내용
| 방송일 | 2025년 7월 13일 SBS ‘미운 우리 새끼’ |
| 주요 출연 | 오나라(스페셜 MC), 서장훈, 신동엽 등 |
| 주요 내용 | 25년 연애, 결혼관, 가족 이야기, 동안 비결, 장기 연애의 비밀 |
| 결혼관 | “지금이 행복, 결혼 필요성 못 느껴, 언젠가는 할 수도” |
| 가족관계 | “남자친구가 엄마와 더 친하다, 가족과도 잘 지낸다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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